어제 비가 참 많이 내렸다. 오늘은 다시 찜통속으로 돌아왔지만, 유독 어제 만큼은 폭우가 내렸다. 나는 그 폭우 속을 뚫고 다녀왔다. 가는 데만 7시간, '중부규빈'이 경부고속도로를 타야 할 것을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느라 그리 된것도 있고, 지내 시골집이 어딘지, 산이 어딘지도 몰라서 남의 산에 오르게 만든 , 우회준 후에 유턴을 외치던 "우회재웅" 탓이었다. 물론 폭우가 가장 큰 몫을 했으리라 생각한다(.)
결코 시골집 옆동네에 유명한 한우 고기 마을이 있어서 고기 사준다고 해서 간 것은 아니다. 육회가 정말 다르다고, 환상적인 맛이라고 재웅이가 말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. 저녁에 늦게 도착해서 육회를 못먹은 탓에 할아버지 댁에서 하루밤 자고 온 것은 더더욱 아니다. 그래서 아침으로 먹은 한우 육회가 절대로 엄청 맛있었던 것도 아니다. 그렇다고 점심으로 먹은 오리고기가 더 맛있었다고는 절대로 말 못할 맛이었다 라는 것도 아니다. 아무튼 먹을 것에 홀려 간 것이 아니다(정말이야!).
단지 일년 전 오늘, 재웅이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기억되시는 분께서 돌아가셨다.
총거리 : 146.41km(다시 아파트에 돌아온 기준으로 450km) 예상소요 시간 : 213.13분(갈 때는 7시간 올때는 3시간 좀 넘게?) 주유비 : 32,896.5원(리터당 1870원 주유소에서 6만원치 넣었음)
결코 시골집 옆동네에 유명한 한우 고기 마을이 있어서 고기 사준다고 해서 간 것은 아니다. 육회가 정말 다르다고, 환상적인 맛이라고 재웅이가 말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. 저녁에 늦게 도착해서 육회를 못먹은 탓에 할아버지 댁에서 하루밤 자고 온 것은 더더욱 아니다. 그래서 아침으로 먹은 한우 육회가 절대로 엄청 맛있었던 것도 아니다. 그렇다고 점심으로 먹은 오리고기가 더 맛있었다고는 절대로 말 못할 맛이었다 라는 것도 아니다. 아무튼 먹을 것에 홀려 간 것이 아니다(정말이야!).
단지 일년 전 오늘, 재웅이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기억되시는 분께서 돌아가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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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지 돌아올 때 제대로 왔던 경로 표시. 갈때는 호법을 경유하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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