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영화의 이야기는 쉽다. 실연, 상처 그리고 극복.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의 외형적인 면을 유지하면서 마음속으로 하는 모습을 영화에선 주인공이 직접 미국을 돌아다니며 로드무비로 그려냈다. 내가 본 -폭넓은 관점에서-연애물중에 가장 괜찮게 생각하는 이터널 선샤인과는 또 다른 느낌이지만, 그 영화를 볼때와 같이 그렇게 간지럽지도 몸이 꼬이지도 않았다.
영화 리뷰들을 보면 감독의 이름으로 뭔가 다른 여러가지를 기대한 듯한, 실망한 글들이 많았는데 왠지 나는 보면서 대박까진 아니더라도 중박은 건진 듯한 느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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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를 들고 있는 손이 참 예쁘네
ps. 극장에서 한글 자막있는 영화를 보자니 초큼 편했다랄까.
ps2. 근데 역시나 번역을 곧이 곧대로 다 볼수만은 없다는게 음. 뭐 상관없.
ps3. 근데 영화 포스터의 글귀는 참 에러야...라고 오늘도 생각. 누구생각이지.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