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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에 계셨던 분께선 '남자들이 이분 곁을 지켜야 한다' 고 하셨다.
술취한 아저씨도 와서 그랬다.
하지만 내 생각엔,
내가 그곳에 있음으로서 그 분에게 보호를 받는 기분이 들었다.
쌀쌀하기로는 표현하긴 부족한 추운날씨였는데 그 분은 몇시간 동안이나 앉지도 않고 그대로 서서 계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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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5/30 14:20 2008/05/30 14:20
co2N 이 작성.